알렉산더의 동방원정 의의와 분열
알렉산드로스 대왕 (BC. 356~323)의 동방원정은 세계사 전체를 통틀어 봐도 놀라운 정복이었다.
그가 정복 한 영토는 로마제국의 최전성기 영토보다 넓다. 그리스의 변방에서 일어나 로마제국보다 더 넓은 영토를 불과 10년도 안 되는 기간에 획득했다.
로마제국이나 대영제국과 같은 다른 제국이나 정복왕조는 여러 세대에 걸쳐 형성되었다. 그와 비견할 만한 칭키스칸의 정복은 몽골 통일 이후 20여 년에 걸친 일이었으며, 얻은 영토도 인 구밀도가 낮은 중앙 유라시아 지역이 대부분이다.
알렉산드로스가 정복한 지역은 인구 밀도가 높은 유서 깊은 문명이 많았다. 이집트, 폐르시아 같은 제국을 순식간에 정복하고 인도까지 진출했다. 그 결과 생겨난 헬레니 즘 제국은 유라시아 대륙에서 커다란 의미를 가졌다. 유럽과 아시아 모두 세계를 보는 시야가 넓어졌고 상이 한 문명이 교류하며 새로운 문화를 낭고 발전시켰다.
알렉산더대왕이 죽은 뒤 그의 부하들에 의해 그의 알렉산더제국을 분할됐다.
알렉산더가 죽은뒤 그의 유족들은 힘이없었고 후계자를 지명하지 않고 급사했기 때문에 알렉산더의 부하들은 서로를 대왕의 후계자라고 자칭하고 싸웠다.
그리고 그들을 가르켜서 디아도코이라고 부릅니다. 대표적인 인물들이 안티고노스1세, 셀레우코스1세, 프롤레마이오스1세, 리시마코스 등입니다. 이들의 전쟁은 알렉산더 사후 40여간이나 지속됐다.
안티고노스의 아들인 데메트리오스1세가 마케도니아에서의 세력을 회복하였고, 메소포타미아의 셀레우코스는 트라키아의 리시마코스를 패사시키고 트라키아까지 세력을 넓혔다.
그리하여 4개였던 세력은 다시 3개의 세력으로 최종적으로 줄어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