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에 인도 케랄라주의 한 힌두사원에서 220억 달러 정도의 보물이 발견되었다. 이보물은 인도의 토호국인 트라방코르 왕국의 유산으로 영국의 식민지를 거쳐 최종적으로 시킴을 합병하기 전까지 각 지방에는 자치가 허용되는"마하라자"라는 힌두및 이슬람의 562여개의 토호국이 존재하였다.
인도에는 지방에 많은 제후국이 있었는데, 영국이 진출하면서 그 수를 감축하여, 영국 통치기에는 500여 개의 토후국이 있었다.영국은 이 토후국들을 직할령(直轄領)으로는 하지 않고 간접통치를 하여, 내정권한만을 주었다. 토후국의 규모는 인구 1600만의 하이데라바드 번왕국으로부터,면적 1.65㎢, 인구 82명(1941년)의 빌바리(Bilbari) 토후국까지 다양했다.
독립 이후에는 토후국 대부분은 인도, 일부는 파키스탄에 귀속하여(카슈미르는 제외), 인도에서는1947년에 토후국 대부분이 소멸하였으나,하이데라바드의 니잠처럼 무력으로 강제합병한 곳도 있었다.
파키스탄에는 독립 당시 13개의 토후국이 있었는데(모두 서파키스탄에 있었다), 1955년에서 1974년에 걸쳐 모든 토후국이 소멸goT다.
인도의 국토면적은 약317만㎢로 남한의 32배이며 인구는 11억명으로 중국에 이어 세계 2위 국가이다.인도의 공용어는 힌두어이나 인구 10만명 이상이 사용하는 언어만 59개나 되먀 전체적으로 1,600개 언어가 존재하며 공식적으로 주별로 정한 언어만 32개이다.특히 남부와 북부는 북부의 아리아계와 남부의 드라비다계로 나뉘며 언어적으로 전혀다른 언어 체계이다.
해발 7,600미터 이상만 30여개가 되는 히말라야 산맥으로 대륙과 분리된 인도는 남부의 드라비다계로 나뉘며 언어적으로 전혀다른 언어 체계이다.
해발 7,600미터 이상만 30여개가 되는 히말라야 산맥으로 대륙과 분리된 인도는 남부의 드라비다인과 북부의 아리아계와 아프카니스탄과 이란을 통하여 침입한 다민족 국가이며 남부 드라비다인은 아리아인에 밀려 데칸고원 이남에 주로 거주하며 서북부에 고립된 브라후이족이 있으며 동부에 말레이계 인종이 거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