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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의 영유권 주장

frog.ko 2020. 12. 25. 09:07

1961년 이전부터 7개의 주권 국가들은 남위 60도 이하의 남극에 위치한 영토의 영유권을 주장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영토는 각자 자신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나라들 사이에서 인정받는다. 페테르 1세 섬을 제외한 모든 영토는 부채꼴 모양이며, 토착민 인구가 거의 없다.

 

사우스오크니 제도은 아르헨티나와 영국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으며, 사우스셰틀랜드 제도는 아르헨티나, 칠레, 영국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상태이다.

 

영국, 프랑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노르웨이는 자신들이 주장하는 영토가 겹치지 않는다는 내에서 서로 인정한다.

 

1962년 이전부터 영국령 남극 지역은 사우스조지아 사우스샌드위치 제도와 같이 있던 포클랜드 제도에 속하면서 영국의 영토가 되었다.

 

이후 남극 지역은 남극 조약을 맺음에 따라 해외 영토에서 제외되었다. 사우스조지아 샌드위치 제도는 1985년 남극과 같이 해외 영토에서 제외될 때까지 포클랜드 제도에 속한 채로 남아있었다.

 

남극의 영유권과 그 주장 국가들

남극의 연구 지역과 영유권 (2002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