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부터 1979년까지 존재했던 국가. 1965년 영국에서 독립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남서아프리카(나미비아)와 마찬가지로 다수 흑인을 배제하며 백인만이 참정권을 가지는 백인 국가였다. 짐바브웨라는 잘 알려지지 않은 나라다. 세계 3대 폭포의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가 있고, 한때 영국 식민지로 로디지아(Rhodesia)라고 불리웠던 나라,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전설적인 골프선수 닉 프라이스(Nick Price)의 나라 정도로 알려져 있다. 그 보다는 37년간이나 장기 집권하다가 궁정반란 성격의 쿠데타에 의해 쫓겨나게 된 93세 로버트 무가베(Robert Mugabe)의 나라로 더 알려져 있다. 로디자아의 국명의 세실 로즈(Cecil John Rhodes)는 광산업의 대부이자, 장사꾼이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