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대라는 말은 싸움 그칠 날이 없는 시대를 뜻하는 말로 중국의 춘추전국시대에서 유래한 말이다. 보통 전국시대를 이를 땐, 당연히 유래이기도 한 중국의 춘추시대 이후부터 진나라 이전까지를 뜻하는 중국의 전국시대를 말한다.혼란기를 비유하는 의미로 춘추전국시대라는 말로도 쓰이지만 축약해서 이 표현을 사용하기도 한다. 한국: 원삼국시대, 삼국시대, 후삼국시대 중국: 춘추시대 전국시대 삼국시대 오호십육국시대: 오호 십육국 시대(五胡十六國時代: 304년 ~ 439년)는 삼국을 통일한 서진(西晉)이 멸망한 후, 5개의 비한족을 비롯한 16개의 국가가 회수(淮水) 북부에 여러 나라를 세우며 난립하던 시대를 말한다. 구체적으로는 전조(前趙: 304 ~ 329)가 건국된 304년부터 북위(北魏: 386 ~ 534)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