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세계 최고의 부자는?

frog.ko 2020. 10. 10. 06:48

로스차일드 가(영어 : John Rothschild family)은 독일-유대계(German Jews) 혈통의 국제적 금융재정 가문이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난 마이어 암셀 로스차일드가 세웠고, 5명의 아들들에게 사업을 분배해서 맡겨 최초의 국제적 금융 은행을 설립한 후 막대한 부를 축적했다.

 

19세기에 로스차일드 가문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가문으로 올라섰으며, 현재까지도 그 명예를 지켜나가고 있다. 가문의 재산은 시간이 지나며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났고, 로스차일드 가가 관여하는 분야는 수많은 사업들을 망라하며 걸쳐져 있는데, 국제 금융, 주식, 광업, 에너지 사업, 비영리 사업까지 장악하며 그 범위를 꾸준히 확장시키고 있다. 이와 같은 엄청난 부 때문에, 로스차일드가는 종종 국제 정치와 경제를 장악한 음모론의 주인공이 되기도 한다.

 

1800년대부터 금융업을 통해 역사적 사건이나 활발한 사업을 하면서 투자를 해서 더욱 큰 발전을 한 가문으로 재산도 진짜 상상할 수 없는 금액인데 권력 또한 대단하다. 근현대사에 있어 음모론으로 등장한다.

 

이스라엘 건국과 더불어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땅을 사서 이주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을 대부분파리쪽 분가 에드뭉제임스가 지불했다고 한다.

 

그들이 설립한 은행으로는 도이치뱅크, HSBC, 노바스코샤 독일, 영국, 캐나다 다양하게 유럽.미국금융계를 장악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18세기 후반부터 시작하여 8대째 이어져 내려오는 가문으로 한마디로 금융재벌이다.

 

전세계 와인을 장악하고 있는 것도 로스차일드 가문이다. 무통 로쉴드는 20세기 최고의 와인으로 죠 샤토무통 로쉴드랑 대결을 펼치는 최고급 와인 샤토 라피트로쉴드 또한 로스차일드것이라고 한다. 유명한 프랑스 와인을 비롯해 와인을 세계로 극대화 시키고 미국,칠레,남아공,유럽 등 와인생산국가들에 광범위하게 자리잡고 있고 와인 산업을 꾸준히 발달시키고 있다.

 

록펠러는 1890년까지 미국 국내 석유 생산의 약90%를 장악해 미국에서 영향력 또한 대단하고 미국의 주요 산업체,은행,보험사를 소유하고 있고 룩펠러 그룹의 재산은 약 12000조원 으로평가된다.

 

그러나 세계의 석유왕 록펠러 또한 로스차일드 가문의 돈을 이용했다.

 

로스차일드 가문의 재산은 화폐전쟁의 책 저자 쑹훙빙에 따르면 약 50조 달러로 환화로는 5경을 넘는 돈이며 이는 1850년 로스차일드가문의 자산인 6조를 기준으로 수익률을 대략 6%를 잡아계산한 결과다.

 

현재 미국 연방준비은행과 기타 여러 나라의 중앙은행들이 실제 이들의 소유이다. 비밀스러운 이미지 때문에 각종 음모론에 등장하지만 확실한 사실은 그들이 세계 경제에 끼치는 영향이 엄청나다는 것이다.

 

하지만 로스차일드 가문이 미국이나 전 세계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다고는 하나 이들 가문의 총 재산이 말도 안되게 부풀려져 있다는 것도 사실이다.

 

로스차일드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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