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두교:부두(voodoo)의 원명은 보둔(vodun)이며, 일반적으로 부두교로 불린다.
부두교/보둔은 ‘영혼(soul 또는 spirit)’을 뜻하는 서아프리카말로서 오늘날에는 전 세계적으로 6천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부두교 신자로 알려져 있다. 현재 부두교의 신자가 많은 곳은 서인도 제도 (특히 아이티)와 미국 남부이다.
▣라스파타리운동
1930년대에 자메이카에서 시작된 신흥 종교이다.라스타파리안이라고도 불린다.
그들은 머리털을 꼬아서 길게 늘어뜨린 드레들록(dreadlock)의 모습으로 알아볼 수 있고,대마초의 사용과 레게 음악의 창시자로 알려졌다.라스타파리안이라는 이름은 에티오피아의 황제 하일레 셀라시에 1세의 표제 라스 타파리(Ras Tafari)에서 유래되었다. 많은 라스타파리 운동원들은 하일레셀라시에를 신으로 믿었다.
그렇지만 하일레 셀라시에는 자신을 신이라 생각하지 않았고, 1966년 그가 자메이카를 방문하였을 때 그를 숭배하려 한 라스타파리안들 때문에 당황했다.
처음에는 흑인들의 국민적 운동으로 시작되었던 이 단체는 지금은 전세계의 모든 인종에 퍼져있다.
초기의 라스타파리안들은 모든 아프리카인들이 고대 히브리 민족의 자손이라고 가르쳤다. 이 가르침에 따라 신이 불순종의 처벌에 의하여 아프리카 흑인을 백인의 노예로 만들었다고 말한다.
라스타파리안들은 하일레 셀라시에가 아프리카계 주민들을 아프리카로 돌려보낼 곳을 마련했으리라고 믿었다. 1975년 하일레 셀라시에가 사망한 후, 라스타파리안들은 그들의 믿음 중 일부분을 바꾸었다. 오늘날 많은 그 신도들은 실제로 아프리카에서 사는 것이 아니라 영혼적으로 아프리카로 복귀하는 경향을 보이고있다.레게음악의 전설적 인물인 밥 말리(Bob Marley.1945~1981)의 사상적 밑거름은 바로 라스타파리교였다.
▣아미쉬
자동차와 전기, 전화를 거부하고 말과 쟁기로 밭을 가는 사람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에는 마차를 타고 호롱불을 켜고 사는 아미쉬 공동체가 산다.
아미쉬의 역사는 16세기 초 종교개혁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스위스 취리히에서는 `교회와 정부의 완전 분리` `무저항 평화주의`와 `성인세례`를 근본 교리로 내세우는 새로운 교파가 형성된다.
이들은 선악을 구별할 수 없는 유아의 세례를 반대하고, 이성적 판단하에 신앙을 고백할 수 있는 성인세례를 주장하여 `재세례파`로 불렸다.이들은 모진 박해 속에서 신앙을 바탕으로 공동체를 형성하고 바깥세상을 월드(world)`라고 부르며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 오늘날 아미쉬 사람들이 그들만의 공동체를 이루고 사는 이유다.
다행히 18세기 초 신대륙 이주로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면서 조상들이 당한 육신의 고통과 생명의 위협은 사라지게 됐다. 하지만 끊임없이 이어지는 전쟁과 살인 폭력, 마약, 가정파괴, 낙태와 퇴폐 등 비도덕적인 행락의 범람은 여전히 존재한다.바깥세상은 여전히 위험하게 인식된다. 아미쉬에는 오드눙(ordnung)이라는 규범이 있다.
그들이 지켜야 할 관습적 규범과 금기 사항으로 나뉜다. 의복 색상과 모양새, 모자 크기, 마차 색깔, 말을 이용한 농사일, 독일어 사용 등이 관습적 규범이다. 컴퓨터와 라디오 소유 금지, 군복무 금지, 보석 금지 등은 금기사항이다.
특이한 것은 오드눙이 구전과 솔선수범으로만 전승돼 왔다는 점이다.
▣바하이교
1863년 페르시아에서 바하 울라 창도.기독교와 이슬람 교리 채용.
바하 울라는 바브의 추종자였다가 1850년 바브가 처형된 후 몇 년 동안 바브 집단의 지도자임을 자처했으며 1867(또는 1863)년 바하 울라는 자신이 바브가 예언한 성스러운 영혼, '신의 화현(化顯)'이라고 공공연히 주장했다.
바하이교도는 바하 울라가 예수·마호메트·조로아스터·석가모니 등을 포함하는 과거와 미래의 일련의 현신(顯神) 가운데 가장 최근의 신이라고 믿는다.
바하이교는 세계 모든 나라에 전파되면서 하나의 독립된 종교를 표방하며 포교활동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의외로 이슬람교에서는 바하이교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더욱이 배교자로 지명하여 종교분쟁을 일으키고 있는 실정이다.
▣퀘이커교도
프렌드 협회라고도 한다. 1647년 영국인 G.폭스가 창시하였고 1650년대 이후 미국에 포교가 적극적으로 행해졌다.
특히 1681년의 W.펜에 의한 펜실베이니아 식민지 건설은 영국과 독일의 라인란트 지방에서 박해를 받고 있던 퀘이커 교도에게 신교(信敎)의 자유천지를 약속한 점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그들은 ‘안으로부터의 빛’을 믿고, 그 신앙의 내용과 형식에 있어서나 또 인디언과의 우호(友好), 흑인노예무역과 노예제도의 반대, 전쟁 반대, 양심적 징병거부, 십일조 반대 등 일반 사람의 태도와 달라 특수한 사람들로 간주되었다.19세기 전반에 정통파와 히크사이트로 분열하였다가 화해하였다.
미국과 캐나다에 약 13만 이상의 교도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한국의 대표적인 퀘이커교도로는 함석헌(咸錫憲)이 있으며,그는 1960년 이후 퀘이커교 한국대표로서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카오다이교
까오다이교는 1926년 베트남 남부의 터이닌에서 응오 반 쩨우에 의해 창시된 혼합적 유일신교로서 호아하오교와 함께 베트남의 양대 신흥종교이다.
세계 5대 주요 종교(유교, 불교, 기독교, 도교, 이슬람교)의 신앙을 절충하여 만들어졌다. 까오다이교의 신자는 약 2~300만 명으로 추산된다.
베트남 분단 시기에 북베트남과 공산주의에 적대적 입장을 취하여, 베트남 통일 이후 당국으로부터 탄압을 받기도 하였다.까오다이란 높은 곳이라는 뜻으로, 신이 지배하는 천상의 영역, 곧 천국을 뜻한다. 또한 까오다이교의 신인 까오 다이 띠엔 옹 다이 보 탓 마 하 탓의 약칭이기도 하다.
▣자이나교
불교와 같은 시대에 인도에서 창시된 종교로, 기원전 9세기 이전부터 존재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전통적으로 자인 다르마로 알려져 있다.교조인 바르다마나(Vardhamana)는 붓다와 동시대 사람으로 왕족 출신이었다고 전해진다. 그는 30세경에 출가하여 13년의 고행정진 끝에 크게 깨달아 지나(Jina:) 또는 마하비라(Mahavira)라고 일컬어졌다.자이나교는 후에 백의파(白衣派)와 공의파(空依派)로 나뉘었다.
자이나교란 번뇌를 극복한 승자의 가르침이라는 뜻이다. 이 교리는 우주를 영혼과 비영혼으로 나누고 비영혼을 다시 다르마, 아다르마,허공, 물질의 넷으로 나누어 영혼과 합쳐 5개의 실재체(實在體)를 이룬다.
영혼은 상승성을 지니며 일체지(一切知)이고 행복이며, 물질은 하강성을 지니고 업의 힘으로 주변에 부착하여 윤회의 원인이 된다고 한다. 이 윤회를 해탈하려면 불살생·불망어·불투도·불음·무소득의 도덕적 생활 및 금욕적 고행을 엄수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렇게 해야만 이미 얻은 업(業)을 소산(消散)시키고 새로운 업의 누입(漏入)을 방지하여 해탈할 수 있다고 한다.
바라문교와는 달리 카스트를 초월하여 널리 해탈을 주장했으며 불교와는 다른 고행을 강조하며 자이나교에서의 구원은 외부로부터의 도움이 아니라, 오직 개인 각자의 노력에 의해서만 달성되므로 신은 자이나교에 서 중요시되지 않는다.바라문교와는 달리 카스트를 초월하여 널리 해탈을 주장했으며 불교와는 다른 고행을 강조한 점이 특색으로 평가된다.
◎ 공의(空衣)파:공기를 의복으로 한다는 인도 자이나교의 한 분파로서 나형파(裸形派)를 뜻한다. 현재 극히 일부의 고승에게만 허용되고 있다.
◎백의파:자이나교에서는 수행자는 무소유의 계율을 엄격하게 지켜야하기 때문에 몸에 실오라기 하나도 걸치지 않고 수행하였는데, 1세기 경에 백의를 걸치는 것을 허용하는 일파가 나타났다. 그리하여 아무 것도 걸치지 않는 공의파와 나뉘어졌다.
▣조로아스터교(拜火敎.배화교)
기원전 약 1800년경에 중동의 박트리아 지방에서 자라수슈트라에 의해 세워진 종교이다. 기원전 600년경에 오늘날 이란 전역에 퍼졌으며 기원전 5세기에는 이미 그리스 지방에까지 전해진 것으로 보인다.
조로아스터교는 창조신 아후라 마즈다(Ahura Masda)를 중심으로 선과 악의 질서 및 세계를 구분하는게 특징으로, 이러한 이원론적 교리는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에 영향을 주었다.
조로아스터교도들은 하나의 보편적이고 초월적인 신 아후라 마즈다 만이 존재한다고 믿는다.
이 종교는 선한 생각, 선한 언어와 선한 행위를 통하여 인생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는 것은 행복을 보장하고 혼란을 막기 위하여 필요하다고 설교한다.
이 능동적인 참가는 조로아스터의 자유 의지의 개념에 중심적인 요소이며, 또 조로아스터교는 모든 형태의 수도원 생활을 거부한다.조로아스터교에서는 아후라 마즈다는 궁극적으로 사악 앙그라 마이뉴(Angra Mainyu) 혹은 아리만(Ahriman)에 승리할 것이며, 그 시점에서 우주의 혁신을 경험하게 될 것이고 시간이 끝나게 될 것이라는 종말론적 사상을 갖고 있다.
현대 조로아스터교는 이슬람의 영향으로 교세가 쇠퇴하였다. 2004년에 전세계의 조로아스터교인들의 숫자는 145,000명 내지는 210,000명이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인도의 2001년 인구조사는 조로아스터 교도의 자손인 파시교도가 69,601명이었으며, 파키스탄에서는 그들의 숫자가 5,000명으로 집계되었고 대부분 카라치에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 일만 명의 신도들이 한 때 전통적인 조로아스터교의 근거지였던 중앙 아시아 지방에 살고 있다. 프레디 머큐리 (영국 록 밴드 퀸의 보컬)가 신자였으며 인도에서는 뭄바이를 중심으로 커뮤니티를 형성하며 주로 상업에 종사하며 인도 사회 상류 계층을 형성하고 있다.
▣시크교
힌두교인인 나나크가 창시한 종교. 힌두교의 신애:바크티)신앙과 이슬람교의 신비사상을 융합한 것으로 인도 서북부의 펀자브 지방에 퍼졌다.
교조(敎祖) 나나크는 펀자브의 라호르 주변에서 태어나 인도를 여행하면서 많은 성자들을 만났는데, 특히 바크티의 성자 카비르(1425~92?)에게서 큰 영향을 받았다. 나나크가 죽은 후에 대대로 구루(guru) 밑에서 교단조직이 정비되어 오다가 제5대 구루인 아르준(1563~1606)시대에 교전(敎典)이 성립되고 암리차르에 본산(本山)이 건설되는 등 일단 완성단계에 이르렀다.
그러나 교단으로서 그 세력이 확대해 감에 따라 무굴제국(帝國)으로부터 박해를 받아 아르준은 1606년에 체포되어 처형되었다.무굴제국과의 항쟁을 통하여 교단은 전투집단화하였는데, 무굴제국 쇠퇴 후 에는 영국과 끝까지 싸웠다. 이 전쟁을 시크전쟁이라고 한다.
오늘날에 이르러 시크교는 하나의 독립된 종교로 인정받고 있지만, 본래는 힌두교 내의 하나의 개혁운동으로 보고 있다. 자이나교나 불교와 달리 이슬람교의 중요한 요소를 힌두교에 조화시킨 일종의 힌두-이슬람의 종합이지만 신분제도를 없애고 카스트 제도를 인정하지 않으면서도 고기를 다 먹고 운동을 장려한다든지 기존의 힌두교와 이슬람을 섞으면서 꽤 다르게 만들었다. 남에게 칼로 선교하지 말라는 지침을 내렸으나, 다른 종교가 우릴 공격하면그때만은 칼을 뽑으라는 방어책으로 군대 양성을 하기도 했다.
이 교단은 남자 이름을 전부 '싱(Singh, 사자),' 여자 이름을 '카우르(암사자)'로 통일시킨 것이 유명하다.
그래서 시크교도들의 이름에는 이 이름이 들어가 있다. 유명한 예가 만모한 싱 (ManmohanSingh) 현 인도 총리가 시크 교도이며 시크교인들은 사람고기 빼고 죄다 먹는다고 할 정도로 육식과 운동을 권장하고 힘을 키우는 걸 장려했기 때문에 체격이 워낙 좋고 강해 오래전부터 군인이나 경호원으로 활동을 많이 한다.
특유의 터번과 수염(시크교 남자는 수염을 깎아선 안 된다)이 특징적. 유명한 예가 달러 멘디. 심지어는 군 복무 중인 시크교도를 배려하기 위해, 시크교도는 군모 대신에 터번에 군 모표를 달고 군모 대신 쓸 수 있게 하고 있다.
인도에선 시크교도 수는 정말 극소수 종교라고 터부시하지만, 그래도 인도 인구의 최소 2%에서 최대 8%는 된다. 이는 적어도 2,200만에서 최대 8,000만명이 넘는다는 것이며 주로 펀잡주에 거주하며 황금사원으로 유명하다.
▣라마교
티벳을 중심으로 발전한 불교의 일종으로 북인도, 몽고, 만주, 중국 및 소련의 일부 지역에서 신봉되고 있다.
7세기 초 인도계와 중국계의 불교가 도입되어 고유신앙인 본교와 혼합되었고, 8세기 중엽 밀교가 도입되어 근본 교리를 이루었다.
13세기에는 원나라의 국교가 되어 광범한 지역에 전파되었고 14세기에 불교와 밀교를 융합하여 라마교의 기초를 확립했다.
▣몰몬교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 (영어: The Church of Jesus Christ of Latter-day Saints)는 초대 교회의 조직과 교리와 운영 원리가 그대로 복원된회복된 기독교를 표방하는 기독교 교회이다.
신권1830년 뉴욕주에서 조지프 스미스 2세를 포함하여 다른 종교에 소속된 적이 없는 6명이 공식 설립하었다.
조셉 스미스는 초장기에는 그의 달변과 설교로 교세가 널리 확장되면서 일리노이주에서 “나브”라고 하는 공동체 마을을 만들기도 했다.1844년 일반 기독교인들의 종교 폭동으로 인한 흥분한 폭도들에게 조셉 스미스가 살해되자 종교 박해를 피하기 위해 그의 뒤를 계승한 “브리검 영”의 인솔로 그네의 “가나안” 땅을 찾아 서부로 대규모 이동을 감행하여 현재의 소금 호수(Salt Lake) 옆에 도착했다.
성경과 더불어 몰몬경과 같은 경전을 공인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인들에게는 몰몬교라고도 알려져 있으나 이 명칭은 교회내에서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도 공식 명칭 사용을 요청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의 본부는 유타 주의 솔트레이크 시티에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의 신자는 전세계를 통틀어 1천4백만 여명으로 알려져 있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는 조직과 운영 원리상 직업 성직자를 인정하지 않으며,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있는 평신도들의 헌신과 봉사에 의해 운영된다. 이 교회의 12세 이상의 남성 신도는 신권을 받아 교회에서 봉사하고 부름받아 조직을 인도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일부 다처제는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콥트교
콥트 교회는 이집트에서 가장 오래된 주교제의 기독교 교파를 말한다 콥트 교회의 전승에 따르면 복음사가 마르코가 254년에 교회를 세웠다고 한다.
로마 가톨릭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과 신성 두가지를 다 주장했던 반면, 콥틱교회는 신성만을 고집한 결과 451년 칼케돈 공의회에서 로마 교회와 분리되었다. 이로 인해 콥틱교회는 세계교회의 주류에서 멀어지게 되었다.
콥트 교회는 신학적으로는 수도원 운동 등의 고대교회 신앙과 전통을 보존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이들의 콥트어 성서는 성서학적으로 가치가 큰 고전 문헌이다.
칼케돈 공회의에서 이단이라는 선고를 받게 된후. 콥트교회는 독자적인 교황을 세워서 독립적인 길을 걷고 있다 .
엄격한 예배의식과 콥트 기독인들을 응집케 하는 교황의 권위와 지도력,사막에 운둔하며 많은 영적인 지도자들을 배출한 수도원의 영성은 오늘날의 콥트교회를 지탱해주는 힘이다.
현재 이집트인구의 12%인 1359만 정도를 콥트교도로 추정하며 교인은 팔 안쪽에 십자가 모양의 문신을 한다.
▣라엘리안 무부먼트: 1973년과 1975년에 외계인 엘로힘과 접촉했다고 주장하는 클로드 보리롱라엘이 1975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창설한 종교 단체이다. 인간을 비롯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외계인 엘로힘의 DNA 합성을 통하여 실험실 에서 과학적으로 창조되었다는 , 이른바 지적설계론를 주장한다.
▣사이언톨로지: 로널드 허바드가 1954년에 창시한 신흥 종교이다. 인간은 영적 존재라고 믿으며, 과학기술을 통한 정신치료와 윤회도 믿고 있는 종교로 알려져 있다.
스스로의 표현에 따르면 ‘사이언톨로지’의 뜻은 ‘진리탐구’이다.전세계적으로 약 50만 명의 신자가 있으며, 배우 톰 크루즈, 제니퍼 로페즈, 존 트라볼타, 윌 스미스 등 적지 않은 유명인이 신자인종교로 관심을 끌고 있다
▣일본의 신흥종교
일본은 신흥종교의 천국이다.법인 숫자만 430개이다.실제로는 19만개가 활동중이다. 일본의 전통 종교로 신도는 3만개의 단체와 7000만명이 등재되어 있다. 2위는 신흥 종교의 선두주자인 "행복의 과학"으로 1100만명이다.3위는 창가학회로 830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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