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인종과 어족

frog.ko 2020. 10. 10. 09:13

현재 세계의 인종은 아프리카,유럽,아시아,말레이,아메리카등 5대 인종으로 구분하고 있다. 그들의 주요 분포지역과 인종적 특징을 중심으로 분류한 구분이다.

백인을 통칭하는 코카시안(남부 러시)이 있다이 지역에서 백인종이 유래됐다.황인종을 대표하는 몽골리안, 그리고 흑인을 아우르는 니그로가 있다또한 아메리카 인디언을 지칭하는 브라운(Brown),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의 말레이 인종이 있으며 하와이, 뉴기니아, 서사모아, ,태평양 도서에 거주하는 폴리네시안이 있다.

 

최근에는 인간게놈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된 DNA 분석 결과 인류는 공통된 특성을 갖는 5개 인종 집단으로 분류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또 이들 인종 집단의 지리적 기원은 아프리카유럽, 아시아, 멜라네시아(호주 동북부 태평양 도서 지역),아메리카등 5개지역과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의 기본적인 5대 인종외에 우리는 혼혈화된 민족을 알아야 한다근대이전(아메리카 대륙 발견)에는 근거리 지역간의 인종 혼합이 발생했다고 할 수있다. 즉 아프리카와 코카서스인,아프리카와 인도인,아시아인과 유럽인 의 인종혼합이라고 해야 한다.

 

인도인은 코카서스인과 유럽인의 혼합으로 보여지며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이슬람의 침략으로 이베리아 남부 지방의 외형을 보면 알 수 있으며 아랍인의 일부,중앙아시아 중심으로 아랍인과 아시아인의 혼합이 발생했다고 보여지며 대표적인 예로 중국의 회족이 있으며 아프카니스탄의 하자라족을 들 수있다.

라틴어 계열

근대이전의 인종의 한계점을 보면 말레이인은 아프리카의 마다카스카르에 이르며 니그로는 인도와 미얀마 사이의 안다만 해에 이르고 코카서스인은 몽골서부,아시아인은 현재의 카슈미르 지역 및 히발라야 접경이라고 볼 수 있다.

 

근대이후 즉 신대륙 발견이후 유럽인과 아메리카 인디언 사이의 혼혈인 메스티조가 발생하고 인디언과 백인의 삼보, 흑인과 인디언 사이의 뮬레토등이있으며 유럽인의 식민지 지배 지역의 혼혈이 다 수 발생했다.

 

인종별 외모적 차이

.흑인

수단계: 피부는 검고 키가 크며 체격이 건장하다. 가장 몸집이 크다.

반투계: 동아프리카 흑인입니다.피부가 갈색이고 키가 크고 팔,다리가 길지만 상당히 마른체형

호텐토트: 코이산족 또는 부시맨이라고 합니다.

피그미(트와족): 성인 남성의 키가 140정도의 키가 작은 흑인이며 숫자가 적다.

멜라네시아: 파푸아 뉴기니등에 사는 흑인

기타 필리핀 네그리토등 아시아 흑인

백인

아리안(인도,유럽계):유럽계및 이란계통.

이란계 민족(이란,아프카니스탄,파키스탄,타지크스탄,쿠르드,아르메니안)은 키카크고 골격이 장대하며 힘이센 아리안이나 라틴계(스페인,프랑스,그리스,이탈리아,루마니아)는 키가 북유럽인에 비해 매우 작다.

스위스 등 알프스 인종은 키가자고 팔,다리가 다부져서 북방계 아시안과 닮음.

셈족: 유태인,아랍인,시리아인등 얼굴이 좁고,매부리코가 많으며 체격은 작은편

햄족: 북아프리카 백인, 모로코,리비아,튀니지,이집트,알제리의 백인

몽골인종

북방계:중앙아시아의 투르크인,사모예드등 퉁구스계,북중국인,몽골,한국인,일본인 등 팔,다리가 짧고 굵고 다부지다.

남방계 : 남중국인,동남아.팔 다리가 가늘고 길며 민첨하고 순발력이 뛰어나다. 체격이 자고 다부지다.

폴리네시아인:격투기에 가장 적합한 체격이라고 한다. 하와이,사모아,뉴질랜드 등 동태평양 거주, 뉴질랜드 마오리족,기타 폴리네시아등 인구가 100만 정도되나 복싱,레슬링,럭비,권투선주중에 유명인이 많다마크헌트,마이티모,레이세포 등 

아메리카 인종각 지역마다 굉장히 다름,북미의 평지 인디언은 키가 크고 체격이 건장하나 남미 고산지역은 키카 자고 목 짧으나 남미의 파타고니아인은 체격이 거구다.

기타 괌,싸이판등 폴리네시아인,말레이인,인도인(인도 원주민 드라비다족)고아시아인(아이누,캄차카/시베리아 원주민(외모는 백인과 유사함)등이 있다.

 

 

니그로이드(흑인)

카포이드(흑인 중에서도 코이산족과 피그미족이 해당하는 가장 오래된 인종)

오스트랄로이드(멜라네시아인이라고도 불리는 인종. 오세아니아의 여러 섬들과 남인도, 동남아 등지의 원주민이 속한 인종)

 

코카소이드(백인 유럽인뿐만이 아니라 이란인, 아랍인, 아프리카의 뿔 주민들과 남아시아인과 일부 중앙아시아인도 포함하는 광범위한 의미의 백인)

 

몽골로이드(황인 북아시아[49], 북아메리카[50], 중앙아시아[51], 동아시아[52]와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지역[53]에 거주중인 인종)

 

오스트로네시아인(태평양과 오세아니아, 동남아시아, 타이완에 거주하는 민족 집단으로 대체적으로 까무잡잡한 피부를 가지고 있으나 혼혈이 많이 진행되어 흑인부터 황인, 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외모를 띈다. 태평양 섬나라들의 폴리네시아인과 말레이족, 필리핀의 주류 민족, 타이완의 원주민이 포함된다.)

 

메스티소, 뮬라토, 삼보(라틴아메리카의 혼혈인으로 백인, 흑인, 아메리카 원주민의 혼혈로 탄생한 인종이다. 미국에서는 주로 히스패닉이라고 불리며 인종에 따라 백인이나 흑인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아메리카 원주민(3만 년 전 빙하기 시절에 베링 해협을 통해 아메리카 대륙으로 건너온 초기 북아시아인으로 몽골로이드의 특징인 삽 형태의 앞니와 몽고반점을 지니고 있지만 동시에 동양인에게 흔치 않는 기다란 말상과 큰 매부리코가 특징이다.)

 

아이누(이들은 일본 홋카이도와 사할린, 쿠릴 열도에 살았던 민족으로 현재는 일본인, 러시아인들과 혼혈되었다. 혼혈되기 이전에는 풍성한 체모, 움푹 패어들어간 눈두덩이, 오똑한 코 등으로 서양인들에 의해 백인으로 간주되었으나 현재는 고아시아 인종에 속한다는 것이 유력한 가설이다).

 

▣ 어족

현재 이 지구상에 사용되고 있는 언어는 약 3천~4천 개나 된다고 하며, 이 중에서 문자까지 가지고 있는 언어는 100여 개 정도라고 한다. 전 세계의 언어를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것끼리 묶어서 구분해 보면 인도-유럽 어족, 알타이 어족, 우랄 어족, 셈-햄 어족, 중국-티벳 어족, 오스트로 아시아 어족, 아프리카 어족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여기서 어족이란 서로 공통점이 있어서 같은 조상에서 시작되었을 것으로 추측되는 언어들을 묶은 것이다.

현존하는 자연어 어족들의 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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