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토가 정말 작아서 그 소국이라는 이스라엘의 영토 반밖에 안되며 대략 경기도와 비슷하다. 페니키아의 직계 후손이다.지중해에 접해있는 좋은 위치 덕분에 옛부터 좋은 무역항으로 발전을 거듭했다. 그래서 "중동의 진주" 라는 별명도 있다. 본국보다 해외에 나가 있는 인구가 더 많은 민족으로 흔히 유대인과 아르메니아인, 팔레스타인인을 꼽지만, 사실 레바논이 저 셋을 뛰어넘는 끝판왕이다. 이스라엘과 아르메니아는 일단 본국 인구가 더 많고 세계 각지의 해외인구를 모두 합쳐야 본국 인구보다 많은 거지만 레바논은 본국이 600만인데 비해 브라질에만 무려 700만 명(?)의 레바논계 브라질인들이 산다. 브라질에 유독 많이 살지만 아메리카 다른 국가들에도 많으며 오스트레일리아 등에도 많은 수의 레바논인이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