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는 아랍에미리트의 토후국 중 하나이자 그 수도인 도시. 아랍에미리트의 토후국들 중에서 가장 영토가 넓고, 인구가 많으며, 아랍에미리트 최대의 산유국이다. ※아부다비 67,340㎢, 두바이 3,885㎢, 샤르자 2,590㎢, 라스 알 카이마 1,684㎦, 푸자이라 1,165㎢, 움 알 쿠와인 777㎦, 아지만 259㎢ 국토의 87%를 아부다비, 단 5%를 두바이가 차지하고 있는데, 인구는 거의 비슷하다. 세계 6위의 원유 매장량을 자랑하는 산유국으로 석유부자다. 아랍에미리트의 수도가 아부다비다. 각 도시가 7개의 토후국으로 이 나라를 구성하며, 도시마다 왕이 있다. 수도인 아부다비의 왕이 대통령, 두바이의 왕이 자연스레 부통령이 되는 시스템으로 아랍에미리트의 일등 아미르국은 두바이가 아니라 아부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