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 2

'두바이' 보다 '아부다비'

아부다비는 아랍에미리트의 토후국 중 하나이자 그 수도인 도시. 아랍에미리트의 토후국들 중에서 가장 영토가 넓고, 인구가 많으며, 아랍에미리트 최대의 산유국이다. ※아부다비 67,340㎢, 두바이 3,885㎢, 샤르자 2,590㎢, 라스 알 카이마 1,684㎦, 푸자이라 1,165㎢, 움 알 쿠와인 777㎦, 아지만 259㎢ 국토의 87%를 아부다비, 단 5%를 두바이가 차지하고 있는데, 인구는 거의 비슷하다. 세계 6위의 원유 매장량을 자랑하는 산유국으로 석유부자다. 아랍에미리트의 수도가 아부다비다. 각 도시가 7개의 토후국으로 이 나라를 구성하며, 도시마다 왕이 있다. 수도인 아부다비의 왕이 대통령, 두바이의 왕이 자연스레 부통령이 되는 시스템으로 아랍에미리트의 일등 아미르국은 두바이가 아니라 아부다비..

카테고리 없음 2020.12.24

UAE(아랍에미레이트)의 모자이크 토호국 영토.

UAE는 지도상으로 보듯이 7개의 토호국의 연합체이다. 영토의 크기에서 보듯이 아부다비와 두바이가 대표주자이며 영토가 모자이크처럼 이격되어 있기도하며, 아직도 영토가 미확정되었으며 두지역이 분리된 토호국과 고립영토가 있고 내륙내 오만의 영토가 있다.영토의 크기에서도 토후국간 차이가 많이 난다. 서쪽으로부터 차례로 아부다비(Abu Dhabi), 두바이(Dubai), 샤르자(Sharjah), 아지만(Ajman), 움알카이와인 (Umm al-Qaiwain),라스알카이마(Ras al-Khaimah), 푸자이라(Fujairah)의 7개토후국으로 이루어져 있다. 원래7개 토후국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1971년 카타르와 바레인이 분리 독립했다. 라스알카이마는 1972년 2월에 연합국의 일원이 되면서 아랍에미리트는 현..

나라 2020.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