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나는 남아메리카 북동부의 지방을 부르는 말이며, 다음 지방으로 나뉜다. '영국령 기아나'로 불리던 가이아나를 '비롯'해서 '네덜란드령 기아나'로 불리던 수리남, '스페인령 기아나'로 불리던 베네수엘라의 기아나 지방, '포르투갈령 기아나'라 불리던 브라질의 아마파 주, '기아나 섬'이라 불리는 앤티가 바부다에 딸린 작은 섬도 있다.
카리브해를 따라서 식민화를 하던 식민제국들의 경쟁으로 가이아나는 1621년 네덜란드령이었으나, 1814년 런던협약과 1815년 파리강화조약에 의해 영국령 기아나가 되어 인도로부터 대량의 노동력이 이입되었다.주민은 2000년 현재 인도인이 45.9%, 토착 흑인이 32.4%, 흑-백 혼혈인 물라토가 11.4%, 아메리카 원주민(이른바, 인디언)이 7.7%를 차지한다. 인종이 복잡해 인종 분규가 심각한 편이다.
수리남은 과거 영국과 네덜란드의 식민지였으며 네덜란드령 기아나로 알려졌다.수리남은 에스파냐인에 의해 발견 되었다.그 후, 1581년에 네덜란드가 진출하게 된다. 그러나 지금의 수리남 지역을 둘러싸고 스페인과 네덜란드가 분쟁을 일으키다가 네덜란드가 승리하게 된다. 1975년 11월 25일, 네덜란드로부터 독립하자, 국호를 네덜란드령 기아나에서 수리남으로 바꾸었다.남아메리카에서 가장 작은 독립국이며 주민은 인도계가 37%, 크리올(백인과 흑인의 혼혈)이 31%,인도네시아계가 15%, 아프리카계가 10%를 차지한다.
기아나는 현재 프랑스 식민지로 남아있다. 브레다 조약에 따라 1667년 이 영토는 프랑스에 넘어갔고, 네덜란드 인들이 1664년 카옌을 점령했다가 1676년에 축출되었다.프랑스의 해외 영토로빠삐용의 무대로 유명하며 프랑스 외인부대의 훈련장및 프랑스 우주 발사기지가 있다. 영화 빠삐용의 무대이기도 하다. 주민은 크레올인과 아프리카인이 66%, 유럽인(주로 프랑스인), 인디오, 인도인이 12%, 부시니그로의 일부가 거주한다.
삼국은 타지역에 비해 인도인 비중이 높으며 인종분규가 심한 편이고 인구 빌도가 낮으며 아마존 정글 지대가 국토의 대부분을 차지한다.현재도 가이아나는 베네주엘라와 수리남 사이에 영토가 미확정 상태이다.
특히 수리남은 네덜란드가 배출해낸 스타들중엔 흑인선수들을 배출한 지역으로,레이카르트, 굴리트. 다비즈. 쉐도르프, 클루이베르트…등이 이 지역 출신이며,네덜란드가 흑인 출신이 많은 이유는 기아나는 현재 프랑스 식민지로 남아있다. 브레다 조약에 따라 1667년 이 영토는 프랑스에 넘어갔고, 네덜란드 인들이 1664년 카옌을 점령했다가 1676년에 축출되었다.프랑스의 해외 영토로 빠삐용의 무대로 유명하며 프랑스 외인부대의 훈련장및 프랑스 우주 발사기지가 있다. 영화 빠삐용의 무대이기도 하다.
주민은 크레올인과 아프리카인이 66%, 유럽인(주로 프랑스인), 인디오, 인도인이 12%, 부시니그로 의 일부가 거주한다. 삼국은 타지역에 비해 인도인 비중이 높으며 인종분규가 심한 편이고 인구 빌도가 낮으며 아마존 정글 지대가 국토의 대부분을 차지한다.현재도 가이아나는 베네주엘라와 수리남 사이에 영토가 미확정 상태이다.
특히 수리남은 네덜란드가 배출해낸 스타들중엔 흑인선수들을 배출한 지역으로,레이카르트, 굴리트. 다비즈. 쉐도르프, 클루이베르트…등이 이 지역 출신이며,네덜란드가 흑인 출신이 많은 이유는 독립을 전후하여 수리남인구의 1/3이 네델란드로 대량 이주를 하게된다. 또한 남미에서 유일하게 인도인 비율이 높으며 힌두교 비율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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