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전

그루지아전쟁(조지아)

frog.ko 2020. 10. 10. 10:41

면적69,700코카서스 산맥과 터키에 위치한 흑해 연안국으로 이 나라 안에 3개의 자치공화국이있다. 압하지아, 북부의 남오세티아, 서남부의 아자리아(회교화된 그루지아인)공화국이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루지아는 스탈인의 고향이다. 즉 그루지아인이다.그 루지아 내전친러와  친서방의 갈등이 있다.

 

그루지야의 자치공화국인 남오세티아는 전통적인 친러성향이지만, 2004년 장미혁명 이후 그루지아의  대통령이 된 사카슈빌리는 친서방 성향을 띄고 있다.

 

1991년 소련이 해체되면서 그루지야에 속한 자치공화국이 된 남오세티야는 러시아에 속한 북오세티야와 통합하기 위해 독립을 요구했지만, 내전 끝에 1994년 정전협정을 맺고 지내왔다.하지만 2004년 그루지야에 사카슈빌리 대통령이 집권하고 ,가 본격적인 영토 통합에 나서자 남오세티야도 독립을 요구하고 나섰다.

 

그루지아와 남오세티아의 내전에 러시아가 개입하면서 시작 되었다.또한 경제적으로 그루지아 송유관 문제및 나토가입문제, 남오세티아 인종문제와 분리 독립을 원하는 친러성향인 남오세티아에 대한 그루지아의 탄압등의 이유를 들 수 있다.

 

전쟁의 결과는 당연히 러시아의 압도적인 슬리로 끊났지만 향후 독립된 그루지아 정교및 민족적종교적 분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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