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고슬라비아 전쟁은 유고슬라비아 연방의 영토에서 1991년부터 2000년까지 수차례에 걸쳐 일어난 무력 분쟁을 일컫는다.
처음에는 흔히 "유고슬라비아 내전"이라 불렀지만 1992년 연방이 해체됨에 따라 내전으로 정의할 수 없게 되었다.
이 내전은 유고슬라비아 연방의 6개 구성 공화국 모두에게 영향을 끼쳤다. 전통적으로 발칸반도 의 세르비아인은 민족의식이 강해, 1차 대전을 유발시킨 오스트리아 황태자 프란츠 페르디난트 암살 사건을 일으킨 18세의 청년이자 대학생이었던 가브릴로 프린치프란츠가 세르비아계 청년이며 이에리사의 세계탁구 선수권으로 우리에게 익숙하다.
유고슬라비아는 바다건너 이탈리아와 아드리아 해안을 경계로 아드리아해의 풍경과 어울리지 않는 발칸 반도의 폭탄이라 불리운다.유고슬라비아 전쟁은?유고슬라비아 연방의 영토에서 1991년부터 2000년까지 수차례에 걸쳐 일어난 무력 분쟁을 연방내 구성국의 독립을 둘러싼 내전을 일컫는다.
구유고슬라비아는 2차대전 당시 게릴라 활동으로, 독일제국 패전후 발칸 반도의 이질적인 민족을 통합하여 유고연방을 결성하였으나 티토 사후 구심점을 잃은 민족들은 소련 해체 이후 독립을추진하게 되었다.
연방내 공화국들은 전쟁을 통하여 슬로베니아,크로아티아,보스니아,코소보,마케도니아,몬테니그로가 독립하였으며 보스니아 내전 당시 인총청소로 세계의 이슈가 되었으며 나토군의 공습으로 보스니아는 독립하였으며 현재도 세르비아계의 주민이 스프르스카 공화국으로 독립한 상태이다.
특히 인종적으로 남슬라브인에 속하나 오스만 터어키 점령 시대에 이슬람화된 무슬림의 비중이유럽계 국가내에서도 비중이 높아서 언제든지 종교분쟁과 인종간의 갈등이 재현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며 연방의 중심국이었던 세르비아는 내륙국으로 전락했다.
▣ 스프르스카 공화국은 유럽 발칸 반도에 있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연방과 함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이루고 있는 세르비아계 자치공화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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