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117

세인트루시아

세인트루시아는 중앙아메리카 카리브 해 소앤틸리스 제도에 있는 섬나라이다. 국어는 영어를 사용하며, 수도는 캐스트리스이다. 국민의 대다수가 로마 가톨릭교회 신자이고, 흑인이 대부분이다. 세인트루시아는 카리브 해의 다른 어떤 섬보다도 높은 산으로 이루어진 화산섬이다. 가장 높은 곳은 기미 산(Gimie)으로 해발 950m이다. 다른 또 하나의 산은 피톤즈로서 자국 내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다. 세인트루시아는 세계에서 활화산을 보물로 활용하고 있는 몇 안되는 섬나라이다. 캐스트리스이고 인구의 3분의 1 이상이 여기서 산다. 넓이는 대한민국의 서울특별시(약 605㎢)와 비슷한 크기에 해당된다. 세인트루시아는 기원전 1000년과 500년 사이에, 최초의 거주자들이 세인트루시아에 상륙했다고 보이나, 관련 유물이 적다..

나라 2022.01.08

요르단 강 서안 지구와 가자지구

요르단 강 서안 지구는 오슬로 협정에 따라서 오늘날의 팔레스타인을 구성하는 2개 지역 가운데 하나다. 시스요르단(Cisjordan, 라틴어로 요르단 서편) 또는 '유대와 사마리아'(יהודה ושומרון, 이스라엘국의 호칭)라고도 한다. 면적은 5,655㎢로 가자 지구보다는 면적이 훨씬 크고(제주도의 3배 정도) 인구도 300만 명으로 훨씬 더 많으며 팔레스타인 중앙정부의 행정수도로서 기능하는 라말라가 위치한 핵심 지역이다. 팔레스타인 국민의 인구는 3,340,143명. 이스라엘 국민의 인구 62만명을 포함하면 3,960,143명이다. 현재 이스라엘이 대부분의 지역을 군사적으로 점령하고 있다. 가자 지구와는 현재 이스라엘을 사이에 두고 분단상태로 왕래가 쉽지 않은 데다가 주요정파도 여기는 파타, 가자 ..

나라 2021.12.30

하카스인

하카시야 공화국을 중심으로 거주하며 하카스어를 사용하는 유목민 하카스인들은 키르기스인과 매우 가까운 관계이다. 오늘날 키르기스스탄의 키르기스인들과 하카스인들은 모두 서기 6~13세기 예니세이 키르기스 부족 연맹에 기원을 두고 있다. 다른 튀르크계 민족들과 마찬가지로 하카스의 민족 전승은 늑대와 많은 연관이 있다. 하카스 민속 설화에서는 하카스인이 늑대의 후손이라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하카스인들은 과거에 카친족 또는 하아스, 코이발족, 키질족, 사가이족, 벨티르족 등 여러 부족으로 나뉘어있었다. 과거 러시아 제국에서는 언어가 비슷한 이들 부족들을 한 가지 민족으로 묶어서 분류했으며 모피를 세금으로 징수하였다. 오늘날 러시아에 7만여 명이 거주하며 이 중 6만여 명이 하카시야 공화국에 거주한다. 러시아인들..

나라 2021.12.27

알타이공화국

알타이 공화국은 알타이는러시아 연방을 구성하는 공화국으로 면적 92,600km², 인구 206,168명(2010)으로 수도는 고르노알타이스크이다. 흉노족들이 기원전 3세기부터 기원후 1세기까지 이 지역에 살았다는 기록이 있다. 청나라까지는 주로 여러 유목국가들이 다스리다가 1864년에 러시아 제국의 영토가 되었다. 러시아 내전의 혼란을 틈타 몽골 제국 부흥 운동을 펼치다가 실패한 적이 있고, 소련 시절인 1922년에 각각 알타이 지방과 오이라트 자치주(1948년 1월 7일에 고르노-알타이 자치주로 바뀜)로 갈라지게 된다. 1990년에 승격이 돼서 고르노-알타이 소비에트 사회주의 자치 공화국으로 바뀌고 1992년엔 현재의 알타이 공화국이 된다.

나라 2021.12.27

바이칼 호수의 나라'부리야트 자치공화국'

부랴트인들은 칼미크인과 함께 몽골 계열의 민족으로 몽골인, 칼미크인과 매우 가까운 민족이다. 몽골인, 칼미크인과 함께 티베트 불교를 믿고 있다. 바이칼 호와 인접한 러시아 안의 부랴티야 공화국에 주로 살고 몽골, 중국에도 부랴트인들이 상당수 거주하고 있다. 이들의 고유 언어 부랴트어는 몽골어와 매우 가까운 언어이고 몽골어처럼 키릴 문자를 사용하고 있다. 부랴트어는 부랴트 몽골어라고도 불리며 사실상 몽골어의 방언에 불과하며 몽골어와는 방언연속체에 속해 있다. 할하 몽골어 및 차하르 몽골어와는 단어와 발음 등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부랴티아가 러시아에 속해 있으므로 대다수 부랴트족은 러시아어도 유창하다. 부랴트인들은 몽골에서는 45,087명이 거주중이며, 또 내몽골에도 부랴트인들이 거주한다. 중국 정부는 내..

나라 2021.12.27

스릅스카 공화국

스릅스카 공화국 또는 스르프스카 공화국은 유럽 발칸 반도에 있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연방과 함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이루고 있는 세르비아계 자치 공화국으로 갈등도 많고 민족, 종교도 달라 보슈냐크인-크로아티아인 구성체인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연방과는 별개로 취급하는 경향이 많다. 국명인 스릅스카는 세르비아인에 접미사가 붙은 형태의 단어로 '세르비아인의 땅'을 의미한다. 국명에서 알 수 있다시피 처음 국가를 세울 때는 세르비아의 괴뢰국이었으며 지금도 세르비아와의 관계가 밀접하다. 보스니아는 보스니아계(이슬람교)와 크로아티아계(기독교)가 지배하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연방과 상당한 자치권을 행사하는 세르비아계(정교회) 스릅스카 공화국이 2체제 국가를 이루고 있다. 여기에 각 민족..

나라 2021.12.21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는 ‘남미의 유럽’으로 불리는 나라다. 동일한 유럽의 식민지 역사를 갖고 있는 다른 남미 국가들과 달리 아르헨티나는 원주민의 비율이 현저히 낮고 유럽계 백인들이 대다수를 차지하여 문화도 유럽풍의 모습을 하고 있다. 면적은 278만 400㎢, 인구는 4343만 1886명(2015년 현재), 수도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이다. 인구의 97%가 유럽계 백인으로, 이탈리아계 35.5%, 스페인계 28.5% 등이다. 언어는 스페인어를 사용하며, 종교는 가톨릭교 92%, 개신교 2%, 유태교 2% 등이다. 대부분의 아르헨티나인들은 유럽에서 온 식민시대 정착민과 19~20세기 이주민들의 후손이며, 아르헨티나 인구의 85%는 스스로를 유럽인 후손으로 생각한다. 이들 유럽 이민자 대다수는 이탈리아와 에스파냐 출신이다..

나라 2021.12.19

이슬람에서 기독교로..아자리야 공화국

아자리야 자치 공화국은 남 캅카스 서남부, 흑해에 접하고 터키와 접한 지방에 위치한 조지아 영내의 자치공화국이다. 인구는 대부분 조지아계 아자르인들이 차지하며 이들은 오스만 제국의 지배로 인해 16세기~17세기부터 수니파 하나피파 이슬람을 믿게된 조지아인이 기원이다. 오늘날에는 대다수가 다시 정교회로 귀의하였기 때문에 터키 내에서 이슬람을 믿는 조지아계 무슬림인 이메르헤브인, 치베네부리인, 라즈인과 차이가 있다. 수도는 바투미이고 면적은 2,900 km²이다. 인구는 약 333,953명으로 조지아 최대의 항구인 바투미를 포함된 독립 이래 경제적으로 가난한 조지아에 있어서는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인구통계상으로 주민의 대부분은 민족적으로 조지아인이지만, 실제로는 이 지방의 조지아인 거의 대부분이 아자르인으로..

나라 2021.11.25

일본제국의 몽골 괴뢰국 '몽강국'

1933년 3월, 관동군이 중화민국의 영토인 열하성(러허성)을 침공해 합병한 열하사변 이래, 4월 차하르성을 침공하면서 내몽골을 향한 일본의 침략야욕이 본격화되었다. 7월에 내몽골 지역의 유력인사이며 청나라에서 내몽골 지역의 왕공족이라는 귀족의 직함을 맡았었던 데므치그돈로브는 내몽골의 유력자들을 불러모아 국민정부와 장제스에게 이러한 정세를 바탕으로 내몽골의 자치를 요구할 목적으로 몽골 자치 협의회를 구성하기에 이른다. 장제스는 데므치그돈로브 휘하의 내몽골 유력인사들이 내몽골 지역을 일본에 송두리째 넘기는 사태를 막기 위해 자치정부를 중앙 행정원 직속으로 설립 해줄 것을 약속한다. 하지만 데므치그돈로브는 거기서 만족하지 않고 만주국[6]에 주둔한 일본 관동군과 군수물자들을 주고받으며, 그들과 몽골국의 건국..

나라 2021.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