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전쟁 24

일본의 영토 욕심

도쿄에서 남서쪽으로 1740㎞나 떨어져 있는 오키노토리시마는 일본이 자국의 최남단 영토라고 주장하는 섬이다. 간조 시에 2미터, 만조 시에는 불과 30센티미터도 채 안되는 높이의 작은바위 하나를 일본은 자국영토 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일본인들은 오키노토리시마가 파도에 마모되거나 해수면 상승으로 가라앉지 않도록 시멘트를 쏟아부었다. 수중암초 주변에 콘크리트로 애위싼 일본 오키노토리 무인도.일본의 영토야욕이 참으로 치졸 함을 보여주는 한장의 사진, 수중암초을 무인도로 만들면서 한반도만 한 해상 영토을 주장 하고 있음 오키노토리 이외에 몇군대 콘크리트로 주변을 만들 섬들이 몇개 있음~국제적으로 수중암초는 영토로 인정 하지 않은대도 주기적으로 순찰을 강화 하고 있다. 이로 인해 43만㎢에 이르는 해영 영토를 확..

지리/전쟁 2020.10.20

카슈미르 분쟁

카슈미르(Kashmir) 지역은 인도의 북부와 파키스탄의 북동부, 그리고 중국의 서부와 경계를 이루고 있는데, 면적은 22만 여㎢로서 한반도 넓이와 비슷하다.인구는 1,300만명이며 이슬람77%,힌두교22%를 믿고있다. 현재 잠무 카슈미르는 인도령, 아자드 카슈미르와 길기트발티스탄은 파키스탄령에 속하며 아크사이친은 중국령이다. 인도와 파키스탄은 인도라는 한 나라였으나 영국의 인도 지배 후 각 지역의 종교에따라 지도자를 내세워 인도와 파키스탄으로 나누었다.1947년 8월 인도가 영국에서 독립할때 파키스탄도 인도에서 분리되었으나 카슈미르 지역의 귀속 문제가 해결되지 못한 상태였다. 결국 당시 카슈미르 토후국왕인 하리 싱이 인도로부터 각종 원조를 제공받는 댓가로 인도편입 조약에 서명하자 파키스탄이 강하게 반발..

지리/전쟁 2020.10.19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 또는 보오전쟁은 소 독일주의로 통일을 추구하던 프로이센과 대 독일주의를 지향하던 오스트리아의 합스부르크 왕조 간에 독일 연방내의 주도권을 둘러싸고 벌인 전쟁이다. 이 전쟁에서 프로이센이 승리함으로써 독일은 프로이센 중심의 소 독일주의로 통일을 하게 된다. 대(對)오스트리아 전쟁을 위해서는 프랑스가 중립을 지켜야할 필요가 있었다. 비스마르크는 비아리츠 회담에서 회담에서 친 프랑스적 발언과 함께 프랑스의 나폴레옹 3세에게 룩셈부르크와 벨기에 영토를 양도할 것을 약속하여 프랑스의 중립 선언을 유도하였다. 프랑스와의 중립 약속을 확보하고서도 비스마르크는 뭔가 부족하다고 느꼈다. 좀 더 확실한 승리를 위해서는 오스트리아군을 분산시킬 필요가 있었으며, 이에 따라 베네치아를 확보하지 못해 오..

지리/전쟁 2020.10.12

중국의 영토분쟁

중국은 청나라시대까지 동아시아의 맹주로 아시아 역사의 주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과학적으로도 종이,화약,나침반등 세계 최첨단 발명품 국가였다.그러나 중화민족이라는 세계의 중심이라는 자부심과 달리 정복왕조가 정권을 잡은 시기가 한족보다 더 많다는 사실을 주지해야 한다. 중화인민공화국은 상당히 넓은 영토를 가지고 있으므로 영토문제및 소수민족 문제를 다 수 안고 있다. 또한 중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소수 민족만해도 56개에 이르며 홍콩,마카오과 같은 특수행정구역과 대만과의 양안문제,티벳,신장의 분리독립운동,인도와의 영토분쟁(아루나찰 프라데시,시아챈 빙아,아크사이친)이 남아있고 타지크공화국과는 최근 영토분쟁을 마무리 지었으며 백두산 및 간도 문제등이 있으며 남사군도및 서사군도 조어도등과 해양 영토분쟁을..

지리/전쟁 2020.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