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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아랍에미레이트)의 모자이크 토호국 영토.

UAE는 지도상으로 보듯이 7개의 토호국의 연합체이다. 영토의 크기에서 보듯이 아부다비와 두바이가 대표주자이며 영토가 모자이크처럼 이격되어 있기도하며, 아직도 영토가 미확정되었으며 두지역이 분리된 토호국과 고립영토가 있고 내륙내 오만의 영토가 있다.영토의 크기에서도 토후국간 차이가 많이 난다. 서쪽으로부터 차례로 아부다비(Abu Dhabi), 두바이(Dubai), 샤르자(Sharjah), 아지만(Ajman), 움알카이와인 (Umm al-Qaiwain),라스알카이마(Ras al-Khaimah), 푸자이라(Fujairah)의 7개토후국으로 이루어져 있다. 원래7개 토후국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1971년 카타르와 바레인이 분리 독립했다. 라스알카이마는 1972년 2월에 연합국의 일원이 되면서 아랍에미리트는 현..

나라 2020.10.10

유럽 분리독립 움직임

최근 유럽의 경제난이 가속화되면서 여기저기서 분리, 독립 움직임이 거세게 일고 있다. 분리 요구는 과거부터 있었지만 최근 경제난이 심화되면서 독립의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는 것. 현재 이런 움직임을 타고 분리주의 정당이 세력을 크게 넓힌 곳만도 5개국에 걸쳐 6곳이나 된다. 가장 대표적인 곳은 스페인 카탈루냐 지역. 첨단 산업과 높은 농업생산력 덕분에 스페인 전체 국내총생산(GDP)의 20%를 창출할 만큼 스페인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만 연간 지역내총생산(GRDP)의 9%(약 170억 유로)가량이 중앙정부를 통해 남부 안달루시아 등 가난한 지방정부를 돕는 데 사용돼 이 지역 주민의 불만이 크다. 안달루시아는 이달 초 중앙정부에 49억 유로(약 6조9200억 원)에 이르는 구제금융을 신청했다. 이..

카테고리 없음 2020.10.10

그루지아전쟁(조지아)

면적69,700㎢ 코카서스 산맥과 터키에 위치한 흑해 연안국으로 이 나라 안에 3개의 자치공화국이있다. 압하지아, 북부의 남오세티아, 서남부의 아자리아(회교화된 그루지아인)공화국이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루지아는 스탈인의 고향이다. 즉 그루지아인이다.그 루지아 내전은 ‘친러’와 ‘친서방’의 갈등이 있다. 그루지야의 자치공화국인 남오세티아는 전통적인 친러성향이지만, 2004년 장미혁명 이후 그루지아의 대통령이 된 사카슈빌리는 친서방 성향을 띄고 있다. 1991년 소련이 해체되면서 그루지야에 속한 자치공화국이 된 남오세티야는 러시아에 속한 북오세티야와 통합하기 위해 독립을 요구했지만, 내전 끝에 1994년 정전협정을 맺고 지내왔다.하지만 2004년 그루지야에 사카슈빌리 대통령이 집권하고 ,그가 본격적인 영토 통..

내전 2020.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