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 62

중국 속의 타이완, 금문도

1948년 가을, 린뱌오가 동북을 장악하자 장제스는 패배를 예견했다. 극비리에 최측근들과 머리를 맞댔다. 핵심은 “중공군의 압박을 피하려면 정부를 어디로 이동하느냐”였다. 항일전쟁을 지휘했던 서남쪽으로 가자는 의견이 많았다. 지리학자 장지쥔(張其均)이 대만 천도(遷都)를 건의했다. “중공은 해군과 공군이 없다. 대만으로 가면 한동안 저들의 추격을 저지할 수 있다. 물산이 풍부하고 일본인들이 건립한 공업시설이 그대로 남아있다. 교통망도 쓸 만하다. 공산당이 뿌리를 내리지 못한 지역이라 저항이 발생해도 진압하기 수월하다.” 지도를 볼 때마다 떠올랐던 대만의 생김새가 고구마에서 항공모함으로 바뀌기에 충분한 발언이었다. 장제스는 300여 대의 전투기와 4개의 해군기지를 통째로 실어 날랐고 중앙군 30여만 명을 ..

지리/전쟁 2020.10.29

아프리카 흑인왕자의 금지된 사랑과 독립운동

보츠와나(Botswana)는 영국에서 독립후 초대 대통령이 된 세레체 카마(Seretse Khama)가 보여준 세기의 러브스토리는 드라마와 같다. 사랑은 국경과 인종을 넘어선다는 말을 실감케 한다. 그의 사랑이야기는 이 사막의 나라를 독립으로 이끌고, 아프리카에서도 가장 가난한 지역을 살만한 곳으로 끌어올렸다. 이것으로 문제가 끝이 난 것이 아니었다. 이웃의 영국령 남아프리카공화국이 반발하면서 국제 외교문제로 비화했다. 당시 남아프리카는 인종차별의 아파르트헤이트(the apartheid) 정책을 추구하고 있었다. “감히 흑인 남성이 백인 여성과 결혼하디니….” 백인우월주의자들에게는 있을수 없는 일이 북쪽 흑인부족에서 발생한 것이다. 당시 베추아날랜드는 영국의 보호령(protectorate)이었고, 식민지..

지리 2020.10.28

아직까지 남아있는 영국과 프랑스의 식민지

영국의 해외 영토(英國의 海外 領土, British overseas territories)란 그레이트브리튼섬(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과 북아일랜드에 속하지 않는 지역으로, 영국의 정치적 권한이 미치는 영역을 말한다. 이전에는 식민지, 왕령 식민지, 보호령, 신탁통치령, 조차지가 있었지만, 제2차 세계 대전 후 대부분이 독립국이 되었고 홍콩처럼 양도한 곳도 있다. 그 중에는 영국의 국왕을 국가원수로 하는 나라(Commonwealth)가 아닌 나라, 영국과의 대등국으로서 영국연방에 참가하는 나라가 아닌 나라가 있다. ▣유형 1 영국에서 임명된 총독이 통치한다. 주민을 대표하는 입법 의회는 따로 없다. 영국령 인도양 지역 차고스 제도 사우스조지아 사우스샌드위치 제도 영국령 남극 지역 사우스셰틀랜드 제도..

지리 2020.10.27

국가별 인구 순위(30위까지)

국가별 인구 순위 단위 : 명 연도 국가 인구 백분율 2019년 1 중국 1,399,620,000 18.1% 2019년 2 인도 1,353,730,000 17.5% 2019년 3 미국 330,093,000 4.26% 2019년 4 인도네시아 266,911,900 3.45% 2019년 5 브라질 210,603,000 2.72% 2019년 6 파키스탄 206,393,000 2.67% 2019년 7 나이지리아 200,963,599 2.6% 2019년 8 방글라데시 167,438,000 2.16% 2019년 9 러시아 146,793,744 1.9% 2019년 10 멕시코 126,577,691 1.64% 2019년 11 일본 126,150,000 1.63% 2019년 12 필리핀 108,399,000 1.4% 2..

지리 2020.10.25

대구 전쟁

대구 전쟁 또는 아이슬란드 대구 전쟁(영어: the cod war 또는 영어: Icelandic Cod Wars, 또는 "영해 전쟁"는 1958년부터 1976년까지 영국과 아이슬란드 사이에서 세 차례 일어난 ‘대구 전쟁’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아이슬란드는 당시 국가 수입의 95%를 어업에 의존하던 때였고, 대구의 황금어장이 바로 아이슬란드 근해였습니다. 영국과 프랑스 등 외국 어선들은 이곳을 자유자재로 드나들었고요. 그런데 경제 침체를 겪게 된 아이슬란드가 더 이상 이들의 남획을 두고 볼 수 없다면서 1958년 9월, 육지로부터 4해리(7.4㎞)까지인 바다의 국경, 배타적경제수역(EEZ)을 12해리까지로 넓히겠다고 선언합니다. 이때 순순히 물러서지 않고 유일하게 버틴 나라가 있었으니 당시 세계에서 가장 ..

지리/전쟁 2020.10.25

미국의 힘(AMERICAN POWER)

미국의 경제 인구 3억3,034만 명 2019년,세계 3위 경제 규모(명목GDP) 21조5,619억 달러 (약 2경 4367조 원) 2019년 ,세계 1위 경제 규모(PPP) 21조5,619억 달러 (약 2경 4367조 원) 2019년 ,세계 2위 GDP성장률 -6.1% 2020년 1인당 명목GDP 65,294달러 2019년,세계 8위 1인당PPP 65,594달러 2019년,세계 6위 GDP 대비 공공부채(빚) 비율 115.4% 2019년 세계 16위 고용률 72% 2019년,OECD13위 무디스 국가 신용등급 Aaa 2018년 ,1등급 S&P국가신용등급 AA+ 2018년,2등급 2013년, AA+ (안정적) 유지 결정 Fitch국가신용등급 AAA 2018년,1등급 군사력 상비군 1,388,545명 (2..

지리 2020.10.24

가장 아름다운 말 '아할 테케'

투르크메니스탄 품종으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로 통하는 말. '피 같은 땀을 흘린다'고 해서 한혈마라 불린 바로 그 말이다. 기원에는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세계 거의 모든 마필에 영향을 끼친 종인 아랍종의 교잡종이라는 설과 반대로 아라비안 말의 선조 종이라는 설이 있다. 아라비아 말과 비교된다는 것 자체가 이 말이 얼마나 뛰어난 품종인지를 보여준다. 현재 투르크메니스탄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해외 반출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는 매우 귀한 말님이시다. 그러나 투르크메니스탄에서 해외 반출이 금지되어 있는 것이 사실일지 모르나, 투르크메니스탄 외부에도 브리더는 꽤 많이 있다.[2] 외교상으로 각국 수상들에게 선물해주기도 하는데 이렇게 해외로 반출된 국가는 대표적으로 네덜란드, 러시아, 벨라루스, ..

지리 2020.10.23

일본의 영토 욕심

도쿄에서 남서쪽으로 1740㎞나 떨어져 있는 오키노토리시마는 일본이 자국의 최남단 영토라고 주장하는 섬이다. 간조 시에 2미터, 만조 시에는 불과 30센티미터도 채 안되는 높이의 작은바위 하나를 일본은 자국영토 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일본인들은 오키노토리시마가 파도에 마모되거나 해수면 상승으로 가라앉지 않도록 시멘트를 쏟아부었다. 수중암초 주변에 콘크리트로 애위싼 일본 오키노토리 무인도.일본의 영토야욕이 참으로 치졸 함을 보여주는 한장의 사진, 수중암초을 무인도로 만들면서 한반도만 한 해상 영토을 주장 하고 있음 오키노토리 이외에 몇군대 콘크리트로 주변을 만들 섬들이 몇개 있음~국제적으로 수중암초는 영토로 인정 하지 않은대도 주기적으로 순찰을 강화 하고 있다. 이로 인해 43만㎢에 이르는 해영 영토를 확..

지리/전쟁 2020.10.20

카슈미르 분쟁

카슈미르(Kashmir) 지역은 인도의 북부와 파키스탄의 북동부, 그리고 중국의 서부와 경계를 이루고 있는데, 면적은 22만 여㎢로서 한반도 넓이와 비슷하다.인구는 1,300만명이며 이슬람77%,힌두교22%를 믿고있다. 현재 잠무 카슈미르는 인도령, 아자드 카슈미르와 길기트발티스탄은 파키스탄령에 속하며 아크사이친은 중국령이다. 인도와 파키스탄은 인도라는 한 나라였으나 영국의 인도 지배 후 각 지역의 종교에따라 지도자를 내세워 인도와 파키스탄으로 나누었다.1947년 8월 인도가 영국에서 독립할때 파키스탄도 인도에서 분리되었으나 카슈미르 지역의 귀속 문제가 해결되지 못한 상태였다. 결국 당시 카슈미르 토후국왕인 하리 싱이 인도로부터 각종 원조를 제공받는 댓가로 인도편입 조약에 서명하자 파키스탄이 강하게 반발..

지리/전쟁 2020.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