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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가 만든 나라 '라이베리아'

라이베리아는 미국이 만든 나라다.흑인해방노예가 건설한 아프리카 최초의 공화국으로 알려져있다. 미국에는 노예 해방 이후, 흑인들의 아프리카 송환 움직임이 있었는데, 1842년 몬로대통령의 주도로 미국 식민 협회라는 어용단체가 아프리카에 식민지를 마련해서 흑인들을 미국의 흑인들을 이주시키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지역을 획대 영국으로부터 구입한 메릴랜드 식민지를 추가 구입해서 라이베리아라는 나라를 만들어 독립시켰다. 라이베리아에 보내진 흑인들은 트루휘그당을 만들어서 친미정권을 만들어 다른 원주민들을 통치했다. 라이베리아에 보내진 흑인들은 그 지역과는 아무련 연고가 없는 흑인들이었다. 라이베리아에는 쿠페레, 바사, 크루,고라 등 주요 4개 부족과 20여개의 군소부족이 있다. 주민은 수단계가 96%를 차지하며 ..

카테고리 없음 2020.10.20

아프리카 유일한 종교 내전 ‘수단내전’

수단 내전은 1983년 기독교도와 전통종교를 믿고 인종적으로 아프리카계인 남부 반군이 아랍 이슬람계가 다수인 북부 정부군에 맞서 무장투쟁에 나서면서 시작됐다. 수단 내전은 본질적으로 반정부 분리운동의 성격을 띠고 있으나 종교.부족 간의 갈등과 석유 등 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각축전이 가미되면서 격화돼 왔다. 북부의 이슬람 문화에 반하여 남부의 크리스찬 문화는 오랫동안의 반목을 만들어 냈는데, 2회에 걸친 수단 내전으로 인해 자치구가 형성되었고, 남수단은 대통령을 별도로 선출한다. 남수단 분리 전 수단은 아프리카 석유 매장량 5위 국가였다. 남수단은 이 가운데 75%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석유 수출을 위한 파이프 라인, 항구, 정유 시설은 수단에 몰려 있다. 수단은 영국이 이질적인 부족을 강제로 병합하여..

내전 2020.10.20

헝가리는 동양인 일까?

헝가리는 중앙유럽에 있는 내륙국이며 수도는 부다페스트이다. 면적은 대한민국의 약 10분의 9이고, 전체 인구는 서울특별시의 인구와 유사하다. 헝가리의 국토는 헝가리 평원이라 불리는 광대한 평원을 중심으로 하여, 예부터 다양한 민족이 침입하여 정착하여 왔다. 고대에는 판노니아라 불리고, 판노니아족 등이 거주하였다. 기원전 1세기에는 로마 제국에 점령되어, 속주 일리리쿰에 편입되었다가, 1세기 중엽 속주 판노니아로 분할되었다. 헝가리인의 조상은 중세 초입에 중앙아시아 서쪽에서 흘러들어온 우랄어족 핀우고르계 민족인 마자르족(Magyar)이다. 이 마자르라는 명칭은 마자르족을 이룬 초창기 일곱 부족 중 가장 세력이 강했던 '메제르(Megyer)' 부족에서 유래했다. 기원후 원년부터 우랄 산맥을 넘어 서쪽으로 남..

카테고리 없음 2020.10.20

루마니아의 분단국가 몰다비아 공화국

몰도바 공화국은 루마니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 자리한 동유럽의 내륙국이다. 중세에 몰도바 현재 영토의 거의 대부분은 몰다비아의 일부였다. 터키령이었던 그곳은 1812년에 러시아 제국에 의해 합병되었으며 베사라비아 로서 알려지게 되었다. 1856년과 1878년 사이에 남쪽 지역이 몰다비아로 반환되었다. 1859년에 그곳은 현대의 루마니아를 구성하는 왈라키아와 통합되었다. 1917년에 러시아 제국이 멸망하면서 자치령이자 당시 독립 몰다비아 민주 공화국이 형성되었으며 1918년에 루마니아에 합류했다. 1940년에 베사라비아가 소비에트 연방에 의해 점령당했으며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과 몰도바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으로 쪼개졌다.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1941년과 1944년에 소유가 바뀐 후 199..

카테고리 없음 2020.10.20

루마니아는 로마의 후예

루마니아는 '로마인의 나라/땅라는 뜻으로, 슬라브족이 가득한 동유럽에서 특이하게도 루마니아인들은 라틴계 민족에 언어도 라틴계 언어를 쓴다. 남유럽에 속하며 오스만 제국의 지배하에 있던 몰다비아 공국과 왈라키아 공국이 1861년 합병하여 루마니아 공국이 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 중에는 연합국에 가담해 한때 전 국토가 동맹국에게 유린당하기도 했다. 하지만 연합국이 승리하여 트란실바니아, 베사라비아 및 부코비나를 얻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때에는 독일을 도와 삼국동맹에 가담했던 루마니아는 1944년에 소련군에 점령되어, 제2차 세계 대전 후 북부 부코비나와 베사라비아를 소비에트 연방에 할양하고 말았다. 전체 면적이 238,391㎢이고 루마니아는 동남유럽에서 가장 큰 국가에 속하며 유럽에서는 12번째로 큰 국..

카테고리 없음 2020.10.20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분할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1867년부터 1918년까지 유럽에서 존재하였던 옛 나라로, 이중 제국(Dual Monarchy)으로도 불렸다. 이 제국은 1867년 오스트리아의 독일인(여기서는 오스트리아인)과 헝가리의 헝가리인 귀족들의 타협 으로 성립되었고, 오스트리아 황제가 헝가리의 사도왕(1867년 이전에는 '헝가리 국왕'), 보헤미아 (지금은 체코 공화국) 왕을 겸임했다. 독일인과 헝가리인 귀족 간의 타협으로 헝가리는 엄청난 자치를 누리고, 오스트리아인과 함께 지배 민족이 되었으며, 헝가리어가 공용어가 되었다. 그리고 오스트리아와 헝가리는 오스트리아 황제가 지배하는 제국의 서부 지역과 북부 지역과의 공동 사안 (국방, 외교, 경제 등)에는 비례 대표를 통해 참여하였다. 제국이 존재하는 동안, 오스트리아와..

카테고리 없음 2020.10.20

세계의 대제국들/청,당은 제외

◐1위 영국 921년대략 3670만㎢ 세계 육지 면적의 1/4 정도를 차지했다 미국이 독립한 걸 제외하고도 1위. ◐2위 몽골 1279년 3,320만㎢만 평방킬로미터 ◐3위 러시아 1914년경 영토. 대략 2,200만 ㎢ ◐ 4위 스페인 1,940㎢만 킬로미터 ◐5위 옴미아드 칼리프 750년경 ,1320만 ㎢ ◐6위 알렉산더제국 BC 323년 610만㎢킬로미터 ◐7위 로마제국 650만㎢

카테고리 없음 2020.10.20

칭키스칸 '왕중의 왕 '

1162년 몽골귀족 가문에서 태어난 칭키스칸은 본명이 테무진이다. 그의 유년시대는 결코 행복한 것이 아니었다. 그가 9세 때 몽골 왕족 보르지긴족의 후예인 아버지 예수게이가 그의 부족과 오랜 불화관계에 있던 타타르족에 의해 독살되었다. 그러나 테무진과 그의 가족은 비록 보르지긴족들의 배척을 받긴 했지만 왕족 출신이라는 이유로 상당한 대접을 받은 것 같다. 독립후 테무진은 조직적으로 모든 정적들을 제거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테무진은 저항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옛 정적·귀족 들은 하나도 살려두지 않았고,콩기라트, 타타르,메르키트,케레이트 ,나이만족등 몽골 부족을 통합하고 1206년 오논 강변에서 열린 대회의에서 테무진은 칭기즈 칸('전세계의 군주라는 뜻')으로 추대 되었다. 몽골의 면적은 156만 4116 ..

카테고리 없음 2020.10.20

제2의 유대인이라 불리우는 아르메니아인, 중국인, 인도인

▣중국인(화교):명대이후 동남아에 진출해 동남아 국가,필리핀,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태국,미얀마, 인도네시아 대만,홍콩등의 자본을 장악하였다.현재 세계 화교 자본의 규모는 중국 GDP의 약 2배, 이 중 약 70%은 아시아 화교 자본, 아시아 1000대 기업 중 517개가 화교 경영하며 세계 10대갑부 중 화교가 4명 포함되어있다. 중국의 경제 발전의 기반이 된 외국 자본의 힘이 중국의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역으로 대만의 자본으로 중국을 잠식 것이다. ▣인도인:예부터 인도 상인은 중국 상인, 유대 상인과 더불어 세계 3대 장사꾼이라 불린다. 그들은 대대로 가업을 이어가는 상인 카스트의 일원으로서 이윤 획득을 자신에게 부여된 종교적 책무이자 가문의 전통이이라 여겨, 오로지 한 평생 그 일에 충실하고..

카테고리 없음 2020.10.20

‘아세톤’으로 대통령이 된 과학자

하임 아즈리엘 바이츠만1874년 11월 27일 ~ 1952년 11월 9일)은 이스라엘의 초대 대통령으로, 아세톤을 만든 후 대통령이 된 사람으로도 알려져 있다. 러시아에서 태어났다. 베를린대학교와 프리브르에대학교 등에서 화학을 배우고, 1901년 이후에는 제네바 및 맨체스터 대학에서 유기화학·생화학을 가르쳤다. 그 사이 시오니즘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 현대 시오니즘의 창설자 T.헤르츨을 뒤이은 지도적 지위를 확보하였다.1906년 영국에 건너가 제1차 세계대전하의 영국에서 폭약제조에 쓰이는 아세톤의 대량생산법을 개발하였다.아세톤은 전쟁 중에는 소총 탄환을 비롯한 여러 가지 탄환에 쓰이는 무연 화약을 만드는 데 대량으로 소비되었다. 1914년까지는 나무를 밀폐된 용기에 넣고 가열하여 생성되는 증기에서 아세..

카테고리 없음 2020.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