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왕이 서기전 323년에 죽은 후, 알렉산더의 군대가 침입했던 지역들은 알렉산더의 후계자들에 의하여 갈기갈기 찢어지게 되었다. 알렉산더가 죽은뒤 그의 유족들은 힘이없었고 후계자를 지명하지 않고 급사했기 때문에 알렉산더의 부하들은 서로를 대왕의 후계자라고 자칭하고 싸웠다. 그들을 가르켜서 디아도코이라고 부릅니다. 대표적인 인물들이 안티고노스1세, 셀레우코스1세, 프롤레마이오스1세, 리시마코스 등이다. 이들의 전쟁은 알렉산더 사후 40여간이나 지속된다. 안티고노스의 아들인 데메트리오스1세가 마케도니아에서의 세력을 회복하였고, 메소포타미아의 셀레우코스는 트라키아의 리시마코스를 패사시키고 트라키아까지 세력을 넓힌다. 그리하여 분열되었던 세력은 다시 3개의 세력으로 최종적으로 줄어들었다. 마케도니아는 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