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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영토분쟁 및 독립주의 운동

알바니아 : Northern Epirus 아제르바이잔 : Artsakh 벨기에 : 독일어권 커뮤니티, Flanders 커뮤니티, Wallonia 보스니아 및 Herzegovina : Republika Srpska, 크로아티아 Herzeg-Bosnia 커뮤니티 체코 공화국 : Moravia, 체코 실레 지아 덴마크 : Bornholm, 페로 제도 핀란드 : 올란드 프랑스 : 프랑스어 바스크 지방, 역사적인 브리트니, 북부 카탈로니아, 코르시카, 사보이, 옥시 타니아, 프로방스, 알자스, 브리타니, 코르시카, 알프스-마리 팀, 노르망디, 사보이 조지아 : 압하지야, 남오세티아 독일 : 바이에른, 동프리시아, 루사 티아, 라인란트, 슐레스비히-홀슈타인 , Baden-Württemberg 이탈리아 :Emilia..

민족분쟁 2020.10.12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 또는 보오전쟁은 소 독일주의로 통일을 추구하던 프로이센과 대 독일주의를 지향하던 오스트리아의 합스부르크 왕조 간에 독일 연방내의 주도권을 둘러싸고 벌인 전쟁이다. 이 전쟁에서 프로이센이 승리함으로써 독일은 프로이센 중심의 소 독일주의로 통일을 하게 된다. 대(對)오스트리아 전쟁을 위해서는 프랑스가 중립을 지켜야할 필요가 있었다. 비스마르크는 비아리츠 회담에서 회담에서 친 프랑스적 발언과 함께 프랑스의 나폴레옹 3세에게 룩셈부르크와 벨기에 영토를 양도할 것을 약속하여 프랑스의 중립 선언을 유도하였다. 프랑스와의 중립 약속을 확보하고서도 비스마르크는 뭔가 부족하다고 느꼈다. 좀 더 확실한 승리를 위해서는 오스트리아군을 분산시킬 필요가 있었으며, 이에 따라 베네치아를 확보하지 못해 오..

지리/전쟁 2020.10.12

독일연방은 39개국 군주국의 나라

게르만족인 독일은 역사적으로 1871년 통일로 도이칠란트 (Deutschland) 라는 이름을 가진 단일국가로 처음 등장했다. 이전에 독일 민족은 존재했으나, 통일된 국가는 존재하지 않았다. 게르만족의 기원은 분명하지 않으나 기원전 4세기에서 3세기경에 게르만족이 형성되었으며 청동기시대말 스웨덴 남부, 덴마크 반도, 엠스 강과 오데르 강 및 하르츠 산맥 사이의 독일 북부지방에 살았던 것으로 여겨진다. 게르만족의 일파인 반달족·게피다이족·고트족은 BC 1, 2세기경에 스웨덴 남부를 떠나, 오데르 강과 비수아 강 사이에 있는 발트 해 남쪽 연안지역을 차지했다.초기에는 독일 서부지방의 대부분 지역에 거주하고 있던 켈트족을 몰아내고 남쪽과 서쪽으로도 이주했다. 예를 들어 켈트족의 일파인 헬베티족은 BC 1세기에..

나라 2020.10.12

거란족(요나라)은 어디로 갔을까?

거란(契丹) 또는 키탄(Khitan)은 몽고계의 한 종족으로 추정되는 거란은 모용연에 의해 격파된 선비족이 우문 · 해 · 거란으로 분리된 4세기 전반부터 사서에 등장한다. 5세기 중엽부터 내몽골의 시라무렌 강 유역에 거주했다. 언어적이나 문화적으로 볼 땐 몽골계에 가깝다. 자신들이 사용한 명칭은 '키탄'이며, '키타이'라고도 알려져 있는데 이는 이란식 이름이다. 지금은 사라진 민족이며, 중국의 몽골계로 분류되는 소수민족 중 하나인 다우르족(達斡爾族, Daur)이 거란족의 후예로 추정된다. 거란족이 역사에 처음 등장한 것은 북위 때이다. 그들은 몽골 동부를 중심으로 유목 생활을 했다. 당시 거란족은 8개 부락이 독립적으로 활동했고 부족연맹은 결성되지 않았다. 남북조 시대에는 북위와 북제의 공격으로 타격을..

세계역사 2020.10.12

중국의 영토분쟁

중국은 청나라시대까지 동아시아의 맹주로 아시아 역사의 주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과학적으로도 종이,화약,나침반등 세계 최첨단 발명품 국가였다.그러나 중화민족이라는 세계의 중심이라는 자부심과 달리 정복왕조가 정권을 잡은 시기가 한족보다 더 많다는 사실을 주지해야 한다. 중화인민공화국은 상당히 넓은 영토를 가지고 있으므로 영토문제및 소수민족 문제를 다 수 안고 있다. 또한 중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소수 민족만해도 56개에 이르며 홍콩,마카오과 같은 특수행정구역과 대만과의 양안문제,티벳,신장의 분리독립운동,인도와의 영토분쟁(아루나찰 프라데시,시아챈 빙아,아크사이친)이 남아있고 타지크공화국과는 최근 영토분쟁을 마무리 지었으며 백두산 및 간도 문제등이 있으며 남사군도및 서사군도 조어도등과 해양 영토분쟁을..

지리/전쟁 2020.10.12

세계 최대의 나라없는 민족

쿠르드인은 중동의 쿠르디스탄에 사는 산악 민족이다. 인구는 2500만 명에서 3000만 명으로 독자적인 국가를 가지고 있지 않은 민족으로서는 세계에서 가장 많다. 중동에서는 아랍인, 터키인, 페르시아인(이란인)의 다음으로 많다. 종교는 이슬람교 수니파에 속한 다. 언어는 인도유럽어족이란 어파에 속하는 쿠르드어, 키루다시 어를 독자 언어로 사용하며 주된 생업은 목축으로 중동 외의 다른 민족과 같이 유목민으로서 생활해 왔다. 한때 1169년 카이로를 중심으로 한 아이유브 왕조의 시조인 살라흐 앗 딘(살라딘)은 쿠르드인이다. 그는 셀주크 투르크로부터 독립을 선포하였으며 아이유브 왕조를 세우고 이집트에 수니파 교단을 회복하였다. 그는 영토를 확장하고 파티마 왕조 지지세력을 소탕하였으며 홍해를 건너 예멘까지 광대..

민족분쟁 2020.10.12

중동의 미운오리 이란(페르시아)

이란은 역사적으로 파르티아및 페르시아라는 이름으로 명성을 떨쳤던 민족이며 이란고원을 중심으로 파키스탄에서 터어키의 쿠르드,타지크,오세티아까지 이란 외에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으며 이슬람을 믿는 시아파의 종주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아랍과는 종교,민족적으로 확연히 구분되어지는 민족이며 이란 영토내에도 다양한 민족들이 존재한다. 최근의 역사는 팔레비 왕조이후 호메이니 주도의 이란혁명은 이슬람 종교 지도자가 최고 권력을 가지는 정치체제로 변화되는 결과를 낳은 사건이다(사실상 신정 체제). 혁명이후 중동에 대한 이슬람 혁명 파급을 두려워한 사담 후세인이 1980년 9월 22일 이란을 침공하면서 전쟁이 발생 하였다.이란과 이라크는 국민의 대다수가 이슬람교도이나 이란은 그 중 80% 이상이 시아파이고, 이라크는..

종교 2020.10.12

전사의 나라 아프카니스탄

유라시아 대륙 한가운데 자리 잡은 아프가니스탄은 고대부터 동·서양 무역과 인적 교류의 교차로 였다.페르시아왕국과 알렉산더 대왕, 몽골, 무굴제국이 차례로 이 지역을 침략했다. 이런 이유로 관계로 다민족 국가가 되었다. 19세기엔 영국과 러시아가 벌인 세력 쟁탈전의 주무대였다. 끊이지 않는 외세에 대한 강한 거부감, 험준한 산악과 메마른 사막이라는 지리적 악조건 탓에 외국군은 늘 곤욕을 치러야 했다. 영국의 3차례에 걸친 외침을 물리친 아프카니스탄은 부족 중심인 전사의 나라이다. 외국군의 무덤’이라는 아프가니스탄의 별명은 1979년부터 꼬박 10년 계속된 소련군 침공 때 다시 한번 입증됐다. 소련은 1978년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한 공산주의 아프간인민민주당을 지원한다는 명분으로 10만 군대를 진주시켰다. ..

민족분쟁 2020.10.12

앙골라 내전.. 강대국의 대리전쟁

앙골라 공화국은 아프리카 남서부에 있는 국가이다. 면적은 1,246,700 ㎢ 이며 인구는 15,941,000명2005년)이다. 1975년,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하였다. 1980년부터 1990년까지는 소비에트 연방의 원조를 받았다. 1992년에 소련의 해체와 1996년 소련군의 철수로 인해 경제적인 문제와 국방문제가 크게 부각되었고, 국민들이 기아상태에 놓여있었다.90년대 중후반에 걸쳐 미국의 보호를 받는 "앙골라 완전독립민주동맹(UNITA)"의 내란이 일어났다.앙골라는 1992년 이전에는 '앙골라 인민민주주의 공화국'이었으나 1992년부터 '앙골라 공화국'으로 개칭되었다. 앙골라 내전은 앙골라 인민 해방 운동(MPLA)과 앙골라 전면 독립 민족 동맹(UNITA), 앙골라 해방 민족전선 (FNLA)간의 게..

내전 2020.10.12

아프리카의 세계 대전 '콩고 내전'

콩고 민주공화국은 중부 아프리카의 적도에 걸쳐 있는 아프리카에서 3번째로 큰 나라로 옛이름은 자이르(Zaire)이다. 국토 면적은 2,344,858 ㎢으로 세계 12위로 인구는 85,026,000명(2016년)이다. 지하자원이 풍부한 국가로 순도 높은 동광과 코발트광은 세계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위를 갖고 있다. 이웃의 콩고 공화국과 구별하기 위하여 수도 이름을 붙여 킨샤사 콩고라고 부르기도 하고, 약칭으로 DR 콩고, DRC(이상 영어), RDC(프랑스어), 민주콩고, 동콩고로도 부른다. 10∼14세기에 서쪽과 북쪽에서 지금의 콩고 민주공화국으로 들어와 16세기 유럽의 침략을 받을 때까지 왕국을 이루며 번창했던 반투족이 지금도 인구의 과반수를 이루며 국가 면적의 약 2/3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은 800..

내전 2020.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