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적69,700㎢ 코카서스 산맥과 터키에 위치한 흑해 연안국으로 이 나라 안에 3개의 자치공화국이있다. 압하지아, 북부의 남오세티아, 서남부의 아자리아(회교화된 그루지아인)공화국이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루지아는 스탈인의 고향이다. 즉 그루지아인이다.그 루지아 내전은 ‘친러’와 ‘친서방’의 갈등이 있다. 그루지야의 자치공화국인 남오세티아는 전통적인 친러성향이지만, 2004년 장미혁명 이후 그루지아의 대통령이 된 사카슈빌리는 친서방 성향을 띄고 있다. 1991년 소련이 해체되면서 그루지야에 속한 자치공화국이 된 남오세티야는 러시아에 속한 북오세티야와 통합하기 위해 독립을 요구했지만, 내전 끝에 1994년 정전협정을 맺고 지내왔다.하지만 2004년 그루지야에 사카슈빌리 대통령이 집권하고 ,그가 본격적인 영토 통..